박성수 대사는 2025.1.13.(월) 우간다 서부지역 꽃동네에서 봉사중인 황경순 수녀, 손동균 신부, 전혜경 수녀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였습니다.
박 대사는 황경순 수녀가 지난 17년간 우간다 꽃동네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말 해외봉사상 대상을 받은 것을 축하하고, 앞으로 우간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