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간다 서부 민주콩고 접경 지역 방문 자제 관련 안전공지
1. 우간다 서부 민주콩고 접경 지역은 민주동맹군(ADF)의 테러 발생이 있었던 지역으로 우간다 정부는 동 테러단체에 대한 소탕 작전을 지속 수행하고 있으나, 추가 테러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.
ㅇ 서부 지역 주요 테러 사건
- 2023.10월 카세세(Kasese) 행정구 : 퀸 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서 무장 테러 단체(추정)의 공격으로 외국인 관광객 2명 사망
- 2023.06월 카세세(Kasese) 행정구 : 이슬람 국가 연계 무장 테러 조직 ADF(민주군사동맹)의 습격을 받은 Mpondwe 중학교에서 약 43명 사망
- 2022.12월 은토로고(Ntoroko) 행정구 : ADF 40여명이 Bwenramule 지역을 습격하였고, 우간다 인민방위군(UPDF)과 교전에서 조직원 17명이 사살되고 13명이 체포됨.
2. 우간다 방문 계획이 있으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으로의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.
<비상연락처>
ㅇ 주우간다대사관 긴급전화 :
+256 774 478 376
ㅇ 외교부 영사콜센터 :
+82 2 3210 0404
- 주우간다 대한민국대사관 -